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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활동

통로 이미지 입점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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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양한 스톡 이미지 플랫폼에 입점 신청을 하고있다.

이것 저것 알다 보니 몰랐던 플랫폼들도 꽤 있고 내가 모르는 사이 이 세계는 꽤 많이 넓어졌구나 실감한다.

그리고 또 하나 드는 생각, 왜 진작 하지 않았지...이다 ㅠㅠ

 

스톡 플랫폼 중에 통로이미지는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양하게 연계가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작가 수수료가 제일 높게(?)책정이 된다고 홈페이지에 쓰여있다.

아무래도 다양한 곳에 공급되는 게 크게 한 몫 하는 듯.

 

 

 

 

통로이미지를 막상 알게됐을때만 해도 스톡 이미지에 별 관심이 없어서

내 본업이나 열심히 하지뭐...라고만 생각했다. 본업이 디자이너면서 아주 닫혀있는 마인드였다.

 

이런 생각과 더불어 나를 망설이게 했던 것 중 한 몫 크게 한 것은 이곳이 스톡사이트들 중 가장 입점이 까다롭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크라우드픽이나 디자인허브처럼 '아무나' 먼저 업로드 할 수 없는 형태이다.

 

심지어 심사를 넣고 탈락하면

재심사를 바로 신청할 수 있는게 아니라, 본사에 직접 컨텍하여 재심사 자격을 다시 요청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음......그렇게 한 껏 움츠려(?)있었다.

심사 기준이 되는 포트폴리오 또는 바로 업로드 가능한 20~50장의 이미지를 제출해야 신청가능.

 

아니...난 당장 이 시장에 감도 못잡았는데 어디서 언제 이걸 다 만들어...

라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안일한생각...

정신차려...내 본업은 디자이너야....

비전공자들도 도전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마당에 내가 못할게 뭐야! 싶어 용기내어 입점 신청을 시작했다.

 

 

 

 

 

 

막상 시작하니 당당하게 적게 되는 나를 발견

 

 

 

 

 

포트폴리오를 올리기로 했다.

웹주소나 파일 중 최소 1개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여 우선 내 작업물 업로드 사이트를 링크 걸어놓았다.

 

 

 

 

에라 모르겠다 ㅠ 당당하게 확인.

 

 

 

 

 

최대 일주일 안에 승인 알림이 온다고 한다.

떨린다 ㅠ

 

현재 모든 도전 과제들이 승인 대기중이라 아주 쫄리는(?)하루를 보내는 중.

뭐든 승인이 완료되면 또 포스팅을 적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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