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픽에서 첫 이미지 업로드 심사 넣기, 수익창출하기

 

 

 

부지런한 디자이너 아니고서야 먹고사는(?) 본업 외에는 사실 무지하다. 내가 그랬다.

사실 체력 고갈이 제일 커서 추가로 파이프라인을 만들지않고 게을렀다.

하지만 이제는 더 지체할 수 없다. 기존 작업물 외에도 추가 이미지판매로 수익창출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넓어졌다.

안 할 이유가 없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참 안일했다.

비전공자도 열심히해서 어지간한 연봉 뺨치게 버는걸 보고 나서야 행동력으로 옮기려고 정신을 차렸다.

 

이번 포스팅은 그 과정중 하나. 크라우드픽 심사까지 하는 과정을 담았다.

다양한 플랫폼이 있지만, 한국인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크라우드픽' 이라는 곳에서 가입부터 업로드까지 진행해보려한다.

가입에 제한이 없고 간편하며 스마트폰 사진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https://www.crowdpic.net/

크라우드픽 - 저작권 걱정 없는 상업용 이미지

 

 

 

 

 

 

크라우드픽에 들어간 뒤, 우상단에 있는 '작가신청'을 클릭하면

가입절차가 진행된다

 

 

 

 

 

 

 

튜토리얼로 아주 상세하게 숙지해야할 항목들이 정리되어있으며,

작가신청 동의 및 튜토리얼에 기반한 간단한 문제풀이도 진행한다.

 

 

 

 

가입은 매우 쉽다!

바로 작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점 ㅎㅎㅋㅋ

 

 

 

 

대신 조건이 있는데,

처음 가입한 사람은 최초 1회 (최대 5장)을 심사받아 통과 되어야만 추가로 다른 사진들을 올리며 작가활동을 할 수 있다.

 

 

 

JPG나 PNG파일 같은 경우 최소 1024픽셀부터 올릴 수 있다.

PNG는 배경이 무조건 투명해야 하는것이 조건.

 

벡터 파일이나 포토샵 파일 같은 경우도 최소 1024픽셀부터 가능하다.

 

 

 

처음엔 스마트폰 사진먼저 올릴려고 했는데

튜토리얼을 읽다보니 사진보단 내가 직접 작업한 창작물 먼저 심사받고 통과하는게 안전할 것 같았다.

최대 5장이라 자신있게(?) 5장을 다 올렸다.

 

 

 

 

 

각각 저작권 정보, 상세 태그 등을 설정해주고 제출을 누르면 된다.

올려 둔 이미지에 따라 자동으로 '추천 검색어' 항목에 관련키워드가 뜨는데, 원하는대로 클릭하여 삽입하면 된다.

 

 

 

 

 

심사는 최대 10-14일까지 소요된다고 한다.

통보는 메일로 오게되고, 첫 심사가 통과되어야 추가로 올릴 수 있다고 하니 결과를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