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OGQ마켓 스티커 반려 후 승인 후기

 

 

 

6개월 전, 네이버 OGQ마켓에 스티커를 제작 후 심사를 넣었다.

하지만 2주 가량 지난 뒤 돌아온 답변은 반려였다.

 

 

이후 카카오톡에도 넣었으나 마찬가지로 반려.

그 뒤로 잊고있다가

다시 새로운 창작활동을 하려고 준비할 때 반려목록에 있던 녀석이 상당히 거슬렸고,

뭐가 문제일까 고찰해봤다.

 

 

 

 

 

 

그리고 하루 전 날아온 승인메일.

놀래서 부랴부랴 마켓으로 갔는데

 

 

 

 

팔고있잖아!

감격스러웠다.

 

 

 

 

반려 후에 승인된 컨텐츠라 더더욱 그렇다

 

 

 

여기서 느낀점이 조금 있다.

 

 

 

1.반려당한 스티커를 재수정하고 심사를 넣었더니, 몇일 전에 먼저 넣었던 스티커보다 결과가 빨리 나왔다.

2.수정할때 외곽라인을 뚜렷하게 한번 더 따주었다. 아무래도 내 그림은 색연필 브러쉬로 해서 표면에 듬성듬성한 부분이 많았다.

3.텍스트를 넣었다. 물론 전에도 넣었지만 난 텍스트 없이 그림으로만 전달되길 원했었다. 이전과 달리 대부분에 스티커에 텍스트를 붙이는 작업을했다.

4.전체적인 외곽선을 넣었다. 글자에만 넣을까 했지만 그룹화해서 흰색 라인을 한번 더 추가해 다크모드에 대비했다.

 

 

 

 

그렇게 승인이 완료되었다 :)

 

 

 

https://ogqmarket.naver.com/artworks/sticker/detail?artworkId=6093cd8763068

네모토끼의 하루 : XINDY신디 - 네이버 OGQ마켓

https://ogqmarket.naver.com/creators/XINDY%EC%8B%A0%EB%94%94

XINDY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