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에 영감을 얻기위해! 혹은 더 좋은 퀄리티를 내기위해
필요하다 싶은 소스를 되는대로 불러오게된다
그러면 작업을 다 완료할때 즈음, 불러온 파일이 너무 많아서 다른 소스 찾기도 힘들고ㅋ.....ㅋ...ㅋ...
뭘 썼고 안썼는지 헷갈려서 일일히 보며 삭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작업파일 이동이라도 해야할 일이 생기면 콜렉트 파일로 묶어야하는데
사용하지도 않은 소스까지 다 묶게되면 괜히 전송할 용량만 많아지게된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리듀스 프로젝트!
경로는 다음과 같다
File - Dependencies - Reduce Project
다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반드시 확인 하고 넘어가야 할 상황
저 명령 활성화가 적용되려면, 해당 컴프를 선택한 채로 눌러야 적용되는데,
그러다보니 선택해줘야하는 해당컴프는 MASTER 로 최종 파일이어야 한다.
만약 MASTER 컴프 외에 여러개를 살려둬야한다면,
임시 컴프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 안에 여러 컴프를 넣은 후에 선택해서 실행해야한다.
말이 헷갈리는 사람에게 좀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
내가 살려야 할 것들을 잘 보고 한데모아 적용하라는 것이다.
눌러줌과 동시에, 선택했던 컴프안에 사용되지 않은 소스들이 정리된다.
12개의 파일이 삭제됐다는 뜻
나의 경우는 전 편에 언급했던 Collect files 과 Reduce Project를 연계하며 매우 자주 활용중이다.
주의할 점만 숙지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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